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차기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22일, 진에어 그린윙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진에어 스텔스와 팰컨스 팀의 리빌딩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제닉스 스톰에서 활동했던 정글러 신민재와 서포터 최선호가 각 진에어 팰컨스, 스텔스 팀에 영입됐다. 더불어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TOP팀의 탑 라이너였던 김희찬과 신인인 나우형(아마추어 소환사명: rev5lution)이 진에어 팰컨스에 입단했다.

▲ 진에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리빌딩 결과 (자료제공: 진에어 그린윙스)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한상용 감독은 “이번 리빌딩을 통해 진에어 스텔스는 더 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팰컨스는 패기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그 동안 팬 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고, 이번 시즌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