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해적'과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아키에이지' (사진제공: XL게임즈)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는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과 함께 프로모션 ‘아키로 온 해적’을 진행한다.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30분마다 ‘해적의 증표’를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해적의 증표’ 8~10개를 모은 후 신기루 섬에 위치한 NPC ‘해적 여월’이나 ‘해적의 증표 교환기’에 가져가면 영화 ‘해적’ 예매권 및 1만 무료 루루 등 각종 응모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하루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해적의 증표’는 7월 30일(수)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은 이후 삭제된다.
7월 16일(수)부터 7월 30일(수)까지 2주 동안 ‘해적 고오래’를 처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기루 섬’에 위치한 ‘산적 장사정’으로부터 ‘해적 고오래’를 처치할 수 있는 ‘산적 장사정의 활’을 얻은 후, ‘해적 고오래’를 처치하고 해적이 남긴 주머니를 획득하면 된다. 해적이 남긴 주머니 획득 시 ‘국새의 조각’을 받게 되는데 이 조각을 가지고 ‘산적 장사정’에게 돌아가면 ‘해적의 증표’ 10개와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7월 16일(수) 출시 예정인 해적 꾸밈옷을 구매한 20명에게 선착순으로 ‘해적’ 예매권을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를 비롯해 7월 19일(토), 20일(일), 26일(토)에는 ‘빛나는 해안’에서 운영자를 처치하는 ‘잃어버린 황금왕의 국새’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의 1.7 업데이트 ‘레비아탄’과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의 콘셉트가 잘 어울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CJ E&M 넷마블의 ‘파이러츠’와 영화 ‘명량’이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게임과 다른 콘텐트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개봉과 업데이트를 앞둔 영화와 게임의 공동 프로모션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키에이지'와 영화 ‘해적’이 함께하는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