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가 정식오픈한지 보름이 채 되기도 전에 FPS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PC방 게임전문리서치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순위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셜포스는 오픈 12일 만에 FPS부문에서 점유율 35%를 기록하는 등 낙관적이지 않았던 업계의 예상을 뒤엎고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네오위즈는 이런 스페셜포스의 인기를 카르마온라인의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했다는 점과 실존하는 특수부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타격감을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조만간 강력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무장된 클랜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단체전에 최적화 스페셜포스의 특징에 걸맞는 클랜이 오픈하면 지금의 성장속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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