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는 게임포털 레몬볼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롬멜에 야간탱크전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요소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야간 전투시 유저들의 시야확보를 위해 공격 시 보이는 상대전차의 대미지 수치를 전차상단에 숫자로 표기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유저들은 전차의 각 부위가 얼마만큼의 대미지를 입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 써니YNK는 게임 내 미니맵에서 상대전차를 찾을 수 있는 레이더 카운터 수치를 기존 10초에서 3초로 단축해 야간 탱크전의 속도감을 높였다.
브랜드매니저 지종민 과장은 “국가전이 주, 야간으로 나눠지면서 좀 더 사실감 있는 전투상황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롬멜은 지난 2일 주야 자동변경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에 따라 주변광 등 광원효과가 자동으로 조절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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