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약 판매를 시작한 '웨이스트랜드 2'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웨이스트랜드 2(Wasteland 2)' PC 플랫폼의 한글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금일(5일) 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웨이스트랜드 2’는 세기말적 배경을 접목시킨 최초의 정통 롤플레잉 게임이자 '폴아웃(Fallout)' 시리즈에 영감을 준 1988년작 '웨이스트랜드(Wasteland)'의 직접적인 후속작으로, 7만 명이 넘는 킥스타터(Kickstarter) 후원자들이 개발진들과 교류하며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세기말적 스토리의 결말을 제작하는 데 역동적으로 참여하였다.
플레이어는 육체적 힘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황폐한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에 몰입하고 전략적 턴 제 전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다. 낙진 지역 내 가장 강력한 무기로 레인저 분대를 무장시키고, 웨이스트랜드 원작을 난공불락으로 만들었던 롤플레잉 게임 스타일의 캐릭터 육성 및 커스터마이징으로 파괴력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동료를 죽음으로부터 구해내든 목숨을 잃도록 방치하든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며, 그 결과 또한 마찬가지다.
'웨이스트랜드 2'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한글판에는 '웨이스트랜드 2'와 '바즈테일'의 스팀 키와 디지털 소설 2종,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디지털판)과 컨셉 아트북(디지털판)이 제공된다. 영문판 선발매 후, 추후 한글 패치가 스팀 을 통해 자동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출시에 앞서 '웨이스트랜드' 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는 '웨이스트랜드 1'이 증정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추후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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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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