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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포스트 아포칼립스 '웨이스트랜드 2' PS4판 예약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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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웨이스트랜드 2'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2일(목),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정식 출시일은 26일이다.

‘웨이스트랜드 2’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을 접목시킨 최초의 RPG이자, ‘폴아웃’ 시리즈에 영감을 준 1998년작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핵폭탄이 투하된 지 100여년이 지난 황폐해진 세계에서 평화를 지키는 ‘데저트 레인저’의 일원이 되어, 동료와 함께 생존을 위한 사투를 펼치고 세기말적 세상에 법의 질서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디렉터즈 컷’에서는 캐릭터 모델링을 비롯한 전체적인 그래픽이 향상됨은 물론, 무기 효과음과 일부 음성이 추가되어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PS4버전에서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이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전투 시스템과 게임 밸런스가 조정되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한국어판을 예약구매할 경우, 게임 내 BGM을 엄선한 총 14곡짜리 OST가 제공된다.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웨이스트랜드 2'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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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인엑자일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웨이스트랜드 2'는 세기말 배경을 채택한 RPG '웨이스트랜드'의 정식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황폐한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치게 된다. '웨이스트랜드 2'는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채택했으며, 다양한 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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