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S4판 '웨이스트랜드 2'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6일(목),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판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웨이스트랜드 2’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을 접목시킨 최초의 RPG이자, ‘폴아웃’ 시리즈에 영감을 준 1998년작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핵폭탄이 투하된 지 100여년이 지난 황폐해진 세계에서 평화를 지키는 ‘데저트 레인저’의 일원이 되어, 동료와 함께 생존을 위한 사투를 펼치고 세기말적 세상에 법의 질서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디렉터즈 컷’에서는 캐릭터 모델링을 비롯한 전체적인 그래픽이 향상됨은 물론, 무기 효과음과 일부 음성이 추가되어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PS4버전에서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이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전투 시스템과 게임 밸런스가 조정되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한국어판은 소비자가격 4만5,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웨이스트랜드 2'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
-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형 업데이트 8월 말 온다
- 15년간 고쳐지지 않은 버그, 드디어 해결한 게임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