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WRG의 신작 온라인게임 ‘크리스탈 보더’의 핵심개발자를 만나 현재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번 동영상 인터뷰는 크리스탈 보더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인터뷰뿐만 아니라 현재 40% 정도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알파버전의 시연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크리스탈 보더 유영인 개발팀장은 “크리스탈 보더는 패키지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렌더웨어 엔진을 이용해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비디오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마니아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스노보드게임이지만 모든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캐주얼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크리스탈 보더는 간편한 조작으로 속도감과 화려한 공중기술 등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리스탈 보더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를 통해 실제와 비슷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애니메이션 풍의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맵, 실제 못지않은 점프기술을 제공해 플레이어의 흥미도를 높여줄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