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쿼드'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25일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신작, ‘블랙스쿼드’에서 공개서비스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햇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맵 3종을 추가와 기존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을 주로 한다. 우선 신규 맵은 섬멸 및 생존, 폭파모드를 중심으로 도입됐다. 먼저 '스카이스크래퍼'는 섬멸 및 생존모드 전용맵으로 초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한다.
'페이커컴퍼니'는 새로운 폭파모드 맵으로 미완성 건물을 두고 벌이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섬멸모드 전용맵 '하버눈'에서는 속도감 있는 전투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정찰 장비 지원병 외형이 적용되지 않았던 버그와 채널 안내 문구, 서버/채널 구조 변경 등 이용자 편의 시스템이 개선됐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지난 주말까지 신규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PC방 이용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층도 첫 주말 대비 고른 분포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공개서비스 첫 주말보다 전체적인 지표가 더욱 좋아졌다. 일일 방문자수, 연령층 분포, PC방 이용자 등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방침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랙스쿼드’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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