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캐스트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소울칼리버`
드림캐스트의 황혼기를 장식했던 3D 격투게임 ‘소울칼리버 1’이 iOS로 부활한다.
반다이남코게임즈는 과거 드림캐스트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3D격투게임 ‘소울칼리버 1’ iOS 버전의 게임정보와 발매일을 공개했다.
‘소울엣지’의 후속작으로 출시되었던 ‘소울칼리버 1’은 1999년 발매돼 3D 격투게임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울칼리버’ iOS 버전은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작품을 iOS에 맞춰 이식한 것으로, 조작방식에서부터 레티나 디스플레이까지 스마트폰 플랫폼에 맞게 변경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조작방식은 ‘소울칼리버’의 핵심요소였던 ‘8방향 이동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해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며, ‘버추얼 패드’를 도입해 과거 iOS로 출시된 바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4’,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와 같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플레이를 지원한다.
‘소울칼리버 1’ iOS 버전은 원작과 동일하게 성미나, 나이트메어 등 총 19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의 엔딩을 볼 수 있는 아케이드 배틀,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 등 총 6개 모드가 수록된다. 하지만 멀티플레이, WI-FI 대전은 수록되지 않았으며, 대신 서바이벌, 타임어택, 엑스트라 서바이벌이 iOS의 게임센터를 지원하여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소울칼리버’는 아이폰 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응하여 오는 19일 일본 앱스토어로 출시된다. 지원 플랫폼은 아이폰 4, 아이팟 터치 4세대, 아이패드 2로, 사용하는 기기에 맞게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로 발매된다.




▲`소울칼리버`
iOS 버전 소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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