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로즈온라인 에볼루션`에서 신클랜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페디온을 선보인다고 금일 밝혔다.
새롭게 본 서버에 적용되는 로즈온라인 에볼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 신클랜전은 기존 8자형 페디온이 사라지고 새로운 H형 페디온이 등장하면서 상대 진영까지의 이동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신클랜전 참가를 위해 지불해야 했던 오십만 줄리의 참가비가 천 줄리로 대폭 하향 조정됨에 따라 클랜전 참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120 레벨 이하의 유저들만 참가가 가능했던 부분이 210 레벨까지 참여 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클랜전에 등장하는 수호신 드래곤의 능력치가 향상됐고 이를 돕는 ‘드래곤시드’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어나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도 H형 페디온의 특성상 경기 시작 전까지 각 팀에 2개씩 총 4개의 게이트가 생성되는데 적의 수호신에게 갈 수 있는 통로가 늘어난 만큼 클랜간의 전략 전술이 승리의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게 됐다.
조영익 로즈온라인 에볼루션 사업부장은 “로즈온라인 에볼루션의 신 클랜전이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 면서 “새로운 페디온에서 다양한 전술과 전략으로 적진을 공략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게임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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