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워쉽'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이 3일 동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그러나 한국은 이번 테스트에서 제외되어 있다. 국내법을 준수를 위한 준비기간이 촉박해 이번에는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워게이밍의 입장이다.
워게이밍은 10일, 러시아와 유럽, 북미, 아시아 서버에서 자사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일본의 전함과 미국의 순양함, 구축함이 등장하며 총 4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해상 전투 미션' 등이 공개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 한국은 제외되어 있다. 이에 대해 워게이밍코리아는 "등급분류 외에도 셧다운제 적용 등, 국내법을 준수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여기에 테스트 기간이 3일로 짧은 탓에 필요한 것을 모두 충족하기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워게이밍코리아는 현재 '월드 오브 워쉽'의 한국 서비스를 위한 법적절차를 거치고 있다. 워게이밍코리아는 "추후에 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비공개 테스트나 공개서비스, 출시 등은 해외와 동일한 날짜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월드 오브 워쉽'은 201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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