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캐주얼 슈팅 게임 ‘소환대전 큐이(www.windyzone.com)’에 게이머가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잃어버린 보고서 퀘스트’를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악당 세터니아가 봉인되어 있는 재앙의 섬에서 소환사들이 ‘봉인의 보고서’를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의 이번 퀘스트는 오직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다. 따라서 게이머는 자신만의 전략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지금껏 길러온 자신의 실력도 검증할 수 있다.
단순히 보스를 물리치면 미션이 완료되는 기존 퀘스트와는 달리 ‘잃어버린 보고서 퀘스트’는 보고서를 찾은 후 몬스터들을 피해 다시 시작 포인트까지 도달해야 퀘스트가 완료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구부러진 외길과 지형지물, 마법장치 등을 활용한 맵 설정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최고급 도둑 스킬을 가진 ‘라크’ 몬스터도 새롭게 추가된다. 빛을 내는 보물 상자를 빠른 속도로 들고 다니는 ‘라크’를 물리치면, 보상으로 소환수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라크의 방패’와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퀘스트 모드 추가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잃어버린 보고서 퀘스트’를 10판 이상 달성하면 푸짐한 게임 머니를 제공하고, 30판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게시판에 ‘전사의 뿔’을 달아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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