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는 이달 18일 MMORPG ‘풍류공작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필드와 던전, 6단 도구 등이 추가 되고, 튜토리얼 존과 하우스의 기능이 대폭 강화 되는 등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등장하게 된다.
우선, 사란과 브레헨에는 일반필드인 ‘재생의 섬’과 ‘부식의 섬’이 추가되고, ‘산호섬’과 ‘얼어붙은 볼모지’에 각각 던전이 추가된다.
이렇게 추가된 필드에는 33~61레벨의 몬스터, 던전에는 35~45레벨의 몬스터가 출현해 고레벨 유저의 사냥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우스의 가구를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는 기능과 가구 레시피가 추가되고, 침대에 올라가면 버프가 발동하는 등 유저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초보 유저의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튜토리얼이 새롭게 구성되었고, 각 직업군의 6단 주도구와 6단 레시피가 모두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 PM은 “초보 유저와 고레벨 유저의 편의 증진과 게임성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풍류공작소’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많은 유저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풍류공작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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