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아이온 급의 대형 MMO게임을 6개 개발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9일 지스타2007 아이온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온 급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 6개 개발중이며 2010년까지 매년 새로운 게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내년부터 공개할 신작들은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게임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각 게임마다 새로운 MMO 영역을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모든 게임이 강한 개성을 지닌 작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한 길은 매우 험하지만 이것을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단계라는 확신이 들 때만 발표하는 것이 내부 정책”이라며 “앞으로 매년 소개되는 게임은 새로운 개척을 해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즈베타테스트 중인 `아이온`의 과금모델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김 대표는 “아이온의 과금모델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정액제 혹은 부분유료의 선택 이전에 어떻게 하면 게임에 접근하는 장벽을 낮출 수 있을까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중국 게임업체인 샨다와의 전략적 제휴에 대해서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중국 사업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가 일본과 미국,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 개척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지만 중국만큼은 그렇지 못했다”며 “오랜시간을 기다려온 만큼 게임산업에 대해 큰 열정을 갖고 있는 샨다와 좋을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중국의 샨다와 역대 최고 수준의 금액으로 `아이온`을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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