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오늘 자사의 해외 법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anbit Ubiquitous Entertainment Inc., 이하 HUE)가 네오액트와 3D 온라인 아바타 게임 ‘포키포키’의 일본 내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서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포키포키’는 아바타를 사용해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온라인 게임.
‘포키포키’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활발한 커뮤니티 요소들과 다양한 가상의 공간을 제공해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춘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특히, ‘포키포키’의 개성 있고 독창적으로 자기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다양한 컨텐츠는 일본 게임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E의 송진호 부사장은 “HUE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네오스팀, 위드와 같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을 통해 15개월 간 흑자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며 “포키포키는 일본 유저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성과 아바타성이 탁월한 온라인 게임으로써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포키포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일본 내 주식 시장 상장이라는 제 2의 도약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액트의 김현민 대표는 “포키포키를 일본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국내에서 쌓은 서비스 경험을 통해 HUE와 함께 일본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키포키’는 2008년 상반기 내 HUE를 통해 일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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