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자체 개발된 게임이 중국 웹진에 중국산 게임으로 표기되어 물의를 빚고 있다. 구설수에 올라온 게임은 ‘패왕 온라인’으로 한국 개발사인 ‘플레이웍크’에서 자체 개발한 3D 횡스크롤 MMORPG다.
그러나 중국 유명 웹진 시나닷컴(http://games.sina.com.cn) 3월 19일자 기사에는 “베이징에 위치한 88 정보 과학기술 유한책임회사가 자체 개발한 횡스크롤 MMORPG 게임 ‘패왕 세계(한국명 패왕 온라인)’가 곧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라며 “한국에 ‘패왕 세계’를 수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게재되어 있는 상태.
이에 대해 ‘패왕 온라인’의 국내외 판권을 보유한 KTH 올스타 측은 “중국측 업체와 공동개발이 진행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잘못 보도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패왕 온라인’을 개발한 플래이웍스 측은 “개발 및 기술과 관련해 중국측 업체와 공동 개발을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말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