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심의 등급을 통과한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반다이남코게임즈의 대전 격투게임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이 국내 심의
등급을 통과하며 올해 상반기 내에 ‘닌텐도 3DS’와의 동시발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금일(22일)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가 심의 등급을 신청한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을 15세 이용가로 통과시켰다. 즉 게임의 국내 발매가 멀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게임의 플랫폼 ‘닌텐도 3DS’의 국내 정식 출시 역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닌텐도 3DS’는 아직 국내 정확한 출시일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닌텐도는 올해 상반기(4월, 5월) 아시아 시장에 발매할 계획이라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의 국내 심의 등급 통과가 완료되며 타이틀은 물론, 비슷한 시기에 ‘닌텐도 3DS’가 정식발매 될 것 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 등급 통과 내용
이 외에 닌텐도는 이미 ‘스타폭스 64 3D’, ‘엇갈림 Mii 광장’ 등 ‘닌텐도 3DS’ 전용 ‘e-Shop 다운로드 소프트웨어’에 심의 등급을 받은 상태다. 따라서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을 비롯한 여러 게임들이 ‘닌텐도 3DS’와 올해 상반기 내에 동시발매 될 것이라는 의견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은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가 자막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인 타이틀이다. ‘철권 6 BR’를 베이스로 3D 모드, 60 프레임의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게임 본편과 함께 ‘철권 블러드 벤전스’ 영상이 포함된다.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대전액션
- 제작사
- 반다이남코게임즈
- 게임소개
-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은 대전 격투 게임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를 3DS 플랫폼에 맞게 이식한 작품이다. 닌텐도 3DS의 기능인 3D 입체영상 기능을 지원하고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자세히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