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처엔터테인먼트는 낚시 MMOG `그랜드피셔(www.grandfisher.co.kr)`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랜드피셔`는 한국 최초 풀 3D로 제작, 서비스되는 캐주얼 낚시게임이다.
`그랜드피셔`는 엔퓨처엔터테인먼트가 2년여 동안 개발한 게임으로, 낚시를 통해 물고기 획득과 더불어 낚시의 손 맛과 캐릭터의 성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기존에 선보여졌던 ‘피싱온’ 등이 제한된 장소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면, ‘그랜드 피셔’는 맵 전체에서 자유롭 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어(가짜 미끼)’를 이용한 밀고 당기기가 가능해 낚시 특유의 손 맛을 살렸다.
엔퓨처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그랜드피셔’의 심의를 신청한 상태로 5월 말 ‘그렌드피셔’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퓨처엔터테인먼트의 안호섭 대표는 “그랜드피셔는 단순히 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이라기보다 MMORPG에 낚시를 접합시킨 게임. 사냥 대신에 낚시를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며 “ 낚시게임의 ‘팡야’로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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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그랜드피셔, 낚시게임의 ‘팡야’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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