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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디아블로3’의 아트 디렉터를 교체한다. 블리자드는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의 새로운 아트 디렉터를 구한다고 밝혔다. 아트 디렉터의 교체는 기존 ‘디아블로3’의 아트 디렉터인 브라이언 모리스로우(Brian Morrisroe)가 블리자드를 퇴사함에 따라 불가피 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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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북미의 게임전문 매체 쉐이크 뉴스를 통해 “디아블로3의 아트 디렉터인 브라이언 모리스로우가 퇴사함에 따라 새로운 아트 디렉터를 구하게 됐다. 모리스로우는 게임산업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직을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아트 디렉터의 교체로 ‘디아블로3’의 색감과 디자인이 바뀔지는 아직 미지수다. 블리자드가 ‘아트 디렉터의 교체가 디아블로3의 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고 미리 못 박았기 때문이다. ‘디아블로3’는 공개 이후, 전작에 비해 밝고 회사한 색감이 시리즈의 전통성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때문에 아트 디렉터의 교체를 통해 이 같은 부분이 수정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을 미리 예측한 블리자드는 교체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 아트디렉터의 교체가 디아블로3의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자인 파트에서 현재의 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블리자드는 이번 아트 디렉터 교체건을 보도한 북미 여러 매체를 통해 “이번 교체건이 게임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모리스로우가 만들어 놓은 세계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트디렉터가 이런 스타일을 잘 계승해 발전 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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