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MMORPG ‘아이온(AION)’의 12주신을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아이온’의 스토리는 천족과 마족, 그리고 용족의 복합적 대립구도로 아이온 12주신은 강대해진 힘으로 창조주에 대항하고 세계를 위협하는 용족으로부터 영원의 탑을 지키기 위해 아이온이 보낸 강력한 수호자이며, 천족과 마족의 근간이 되는 존재이다.
아이온 12주신의 이름은 추후 `아이온` 오픈베타테스트 서버 명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아이온’ 주요 스토리
태초에 아트레이아(아이온이 창조한 세계의 명칭)는 영원의 탑(아이온)을 중심으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였으나 최초의 피조물인 용족이 점차 강대해진 힘으로 창조주(아이온)에 대항한다. 이에 아이온은 아트레이아를 지키기 위해 12주신을 세상에 보내 용족과 싸우게 하고, 12주신은 평범한 인간을 데바로 각성시켜 그들의 전사로 삼는다.
하지만 전쟁은 어느 쪽도 우세를 점하지 못한 채 천 년을 끌었다. 천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용족과의 평화을 도모했던 일부 주신의 노력은 결국 대 파국으로 막을 내리고, 아이온의 붕괴와 함께 세계는 천계와 마계로 두 동강 나고 만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어비스라는 이공간에서 다시 만난 천족과 마족은 그 동안 쌓인 증오와 생존을 향한 열망을 바탕으로 격렬한 천마전쟁을 일으키고, 여기에 결계 밖으로 밀려났던 용족이 가세하면서 천족, 마족, 용족 이 세 개의 세력은 어비스를 무대로 극한의 대립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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