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이 11일 오전 6시부터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과 북미, 유럽 지사 등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획된 아이온은 이미 3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1일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오픈베타테스트에 앞서 지난 10월 30일부터 진행된 ‘캐릭터이름 사전선택서비스’가 예정일 보다 4일 앞서 지난 11월 6일 16개 서버의 마감과 함께 종료되었다. 이 기간 동안 만들어진 캐릭터의 숫자는 약 30만개이며, 사전선택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는 오픈베타테스트가 시작되는 오는 11월 11일부터 모든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