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엑스트라비전과 판타지 액션 RPG ‘인피니티온라인’의 대만, 홍콩, 마카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인피니티온라인`은 대전게임의 액션성과 RPG의 전략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판타지 액션게임으로, 저 사양의 PC를 통해서도 고도의 액션성과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ORPG를 기반으로 한 액션게임이다.
특히,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 예정인 인피니티온라인은 리뉴얼 된 버전으로, 기존 대전 액션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RPG 게임 요소가 가미 될 예정이다.
양사는 1월 초 계약 체결을 하였으며, 윈디소프트와 엑스트라비전은2009년 하반기에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대만, 홍콩, 마카오 현지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는 “인피니티온라인은 RPG와 액션성을 중심으로 대전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게임으로, 현재 유럽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수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엑스트라비전의 오가원 대표는 “인피니티온라인은 화려한 그래픽을 기본으로 다양한 전투 및 미션형식의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다.”며, “이번 계약으로 질 높은 컨텐츠 강화의 기회로 삼아 성공적인 대만 서비스를 위해 충분한 현지화 작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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