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의 전국 대회인 ‘엘소드 PC방 영웅 대전 시즌 Ⅳ’를 2월 7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11월에 치러진 3차 대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엘소드`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행사다.
예선 경기는 2월 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선에 참가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해당 시간에 게임 내 개설되는 대회 전용 모드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된다.
총 8명이 참여해 개인 서바이벌 모드로 실력을 겨루는 예선 경기에서는 한 게임당 1위와 2위를 차지한 게이머들에게 오프라인 결선 참가증인 ‘황금 메달 아이템’이 지급된다. 넥슨은 매주마다 온라인 예선 대회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결선은 오는 2월 28일 대구에서 진행되며, 구체적인 장소는 온라인 예선이 종료된 이후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결승 대회에서 입상한 게이머들에게는 총 100여 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또한 굳이 경기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대회 현장에 방문한 게이머 전원에게 `엘소드` 로고가 새겨진 USB 메모리 스틱, 마우스 패드, 원더걸스 CD 중 한 개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만화풍의 연출 효과가 특징인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이다. 최근 대규모 신규 콘텐트 ‘시즌2’를 추가한 후 동시접속자 수가 1만 3천 여명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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