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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엔 소프트웨어(www.nurien.com)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요즘, 따뜻한 마음을 모으기 위한 ‘누리엔 훈훈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경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물건들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바자회는 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일주일 동안 각 부서별로 개인 기증 물품 300여 점을 모집했다.
160여 명의 누리엔 소프트웨어 전 직원이 참여, 의류, 신발, 가전제품 등 자신들의 소중한 사연이 담긴 소장품을 판매해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물품 판매로 얻은 수익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2009 누리엔,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전액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자신이 아끼는 수트를 선뜻 내놓은 누리엔 소프트웨어 구준회 대표는 “불황에 좋은 물품을 나눠 쓰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뜻 깊은 자리였다.”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전사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계속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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