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또 하나의 도전, ‘그랑메르’가 게임의 컨셉트와 비주얼을 짐작할 수 있는 아트워크를 대거 공개했다.
`그랑메르`는 빠른 배로 바다 위를 누비며 물고기들과 힘을 겨루는 매우 역동적인 레포츠인 ‘트롤링’을 온라인으로 만든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워크는 실제 게임 내에 구현된 3D 캐릭터로 만든 이미지. 그랑메르의 다양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청새치 등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거대 어종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낚시 게임의 달인들이 모여 최고의 낚시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어,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비주얼과 역동적인 트롤링의 묘미, 낚시의 쾌감을 한껏 살린 그랑메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그랑메르`는 베스트셀러였던 ‘대물낚시광’ 등을 개발한 낚시게임의 베테랑 개발진들이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거대한 바닷물고기들과 온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레포츠를 게임으로 구현해 낚시 게임의 기본인 ‘손맛’과 함께 트롤링 낚시의 쾌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낚시를 몰라도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거대 어종이 대부분 게임 속에 구현되어 있다. 온라인 게임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와 경쟁 시스템 역시 그랑메르의 특징이며,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전용 컨트롤러도 개발중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4월 중 그랑메르의 홈페이지를 열고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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