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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휴대용게임기 GP2X Wiz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오픈마켓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게임파크홀딩스(이하 GPH)는 휴대형 UCC 게임기 ‘GP2X Wiz’ 의 4월 30일 정식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를 대상으로 ‘게임 오픈 마켓’을 오는 6월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4월 24일 밝혔다.
6월 오픈 예정인 GP2X Wiz용 오픈마켓에서는 국내외 게임 개발사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임사용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해 서로 유, 무료로 공유하고 다운 받을 수 있는 플랫폼 형태가 될 것이다.
또한, 게임파크홀딩스는 게임 오픈마켓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포털사이트 개념으로 육성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 첫 단추는 200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국내, 북미, 유럽 등 GP2X 시리즈의 10만여 명의 아마추어 커뮤니티 개발자 층을 대상으로 현재 개발중인 게임 개발툴(SDK)을 배포하여, UCC형 게임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는 형태로 게임콘텐츠를 확대 시킬 계획이다.
게임파크홀딩스 박상훈 이사는 “애플 앱스토어의 성공 뒷면에는 게임 및 소프트웨어 표절 문제와 환불정책에 대한 문제 등이 있어, 게임파크홀딩스의 오픈마켓은 이런 것을 보완하여 발전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게임파크홀딩스는 이미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로 인해 오픈마켓에 대한 구상을 2006부터 시작해 이번에 오픈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며, GP2X Wiz는 올해 공개될 30여 종의 정식 발매 게임 이외에 오픈마켓에 올라오는 전세계 유저와 개발사가 만든 유, 무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파크홀딩스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에 관련해 오는 5월 1일까지 휴대용 인디게임 개발계획서를 학생 및 일반 개발자들에게 받고 있으며, 심사에 통과된 10팀에게는 GP2X Wiz와 개발용 SDK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amecompo.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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