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도스 몬트리올의 신작은 ‘씨프4’로 밝혀졌다.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와 해외 웹진을 통해 새로운 AAA급 게임 프로젝트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에이도스는 11일(현지시간), 해외 웹진 VG247을 통해 신작 타이틀이 ‘씨프4’라고 공식 발표했다. 해외 웹진들은 작년 4월, 공식 홈페이지의 직원모집 공지에 잠시 올라왔다가 사라진 내용을 근거로 에이도스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씨프4’일 것이라고 추측해왔다.
에이도스의 제네럴 매니저인 Stephane D’Astous는 “씨프4는 개발 초기 단계지만 믿기 힘들 정도로 야심적이고 흥분되는 프로젝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tephane D’Astous은 “아직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밝히기는 이르며, 지금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모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씨프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잠입액션 게임의 대명사 씨프 시리즈는 1999년 PC버전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지난 2004년 ‘Thief : Deadly Shadows’를 끝으로 후속작이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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