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도사’로 이름을 날리며 한국 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신이 내린 슈터, 前 감독인 이충희. 그의 온라인 농구게임 실력은 어떨까? 방송 프로그램 KBS ‘반갑습니다. 선배님’의 촬영을 위해 그의 모교인 송도고등학교를 찾았다.
실제 농구 코트 위에서 한 수 배운 후배 학생들이 이번엔 컴퓨터실로 자리를 옮겨, 하늘과 같은 농구 선배에게 한 수 가르친다. 모교 후배 학생들과 함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플레이 한 것.
처음 온라인 게임을 접해봤다는 그였지만, 천재적인 슛감각은 게임 안에서도 살아있었다. 방향키 조작도 익숙치 않았던 것에 반해 6점이나 득점을 올린 것. 비록 이충희 전 감독이 속한 팀은 패하고 말았지만, 초보자로서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이충희 전 감독의 프리스타일 게임 실력은 오늘 11일(목) 오후 7시반 KBS1 TV ‘반갑습니다. 선배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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