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아이온(현지 서비스명 :영항기원)`의 대만 정식 상용 서비스를 7월 21일부터 실시한다.
`아이온`의 대만 과금 모델은 월정액(30일 무제한:NTD430), 3개월 정액(90일 무제한:NTD1290), 시간제 (2시간/NTD18)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정식 상용화에 앞서 7월14일~7월20일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결제이벤트 기간 동안 90일 정액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할인과 함께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이온`은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 오픈 3일만에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신규회원 가입자 6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온`은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일본과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 러시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