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오늘 아이온의 여름 업데이트 ‘용족의 그림자’를 맞이하여 전 직원 단결 프로젝트 ‘아이온 버프 데이’를 진행했다.
전 직원이 `아이온`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여 `아이온`에 대한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것. 이 때문에 출근 시간 엔씨소프트 사옥이 위치한 삼성역 근처는 흰색 아이온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의 거대한 물결로 인해 진 풍경이 연출되었다.
이 행사는 `아이온` ‘용족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이온 버프 데이’ 중 하나로 그간 한마음으로 달려 온 직원들에게 게임 상 보호 혜택인 ‘축복의 버프’를 시전한다는 취지로 업데이트 당일 티셔츠를 입고 출근함으로써 마음으로 응원한다는 색다른 개념의 전사 캠페인이다. 이 외에도 전 사원에게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아이온 쿠폰과 음료 쿠폰 등을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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