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사상 최대 규모 토너먼트 리그 실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대규모 토너먼트 대회를 8월 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8일 (토요일) 오후 8시, 첫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리게 될 ToT(Top of Tournament ) 대회는 총 768명의 게이머들이 직접 참가하여 256강을 치루는 대규모 경기로 열린다. 총 256개의 팀을 8개 팀씩 32개조로 나누어 진행하며, 매일 진행되고 있는 8강 토너먼트의 우승 트로피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8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별도로 마련된 ToT 대회 채널에 입장할 수 있으며, 8시 정각부터 참가신청을 하면 자동 팀 매칭을 통해 8시 10분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우승팀에게는 9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겐 60만원, 4강팀 30만원, 8강 진출팀에게는 각각 15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프리스타일` 사업팀의 이민석 팀장은 “눈으로만 보는 e스포츠가 아닌 많은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리그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우승의 기회도 잡을 수 있으니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oT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공식홈페이지(http://fs.joycity.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