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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충격에 강한 USB 3.0 휴대용 외장HD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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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팔로의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

버팔로는 USB3.0과 외부충격에 강한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모델명 HD-PZU3)’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USB2.0보다 최대 10배 빠른 USB3.0의 속도에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터보PC EX’와 터보카피 소프트웨어를 탑재시켜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편의성을 위해 USB2.0도 지원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USB3.0이 작동할 때에는 블루 LED 색상이 켜지며 USB2.0이 작동할 때에는 그린 LED색상이 작동한다.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미군이 인정한 충격방지 기능인 러기드(Rugged)도 지원한다. 내구성 테스트 가운데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군사 표준을 만족하는 신제품은 크고 작은 물리적 충격, 낙하시에도 하드디스크 및 소중한 내부 데이트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보안 소프트웨어(Secure Lock Mobile)를 탑재시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하며, 전력 관리프로그램 기능 탑재시켜 전력소비량도 감소시켜 준다.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키고 대기함으로써 전력소비량을 줄여 준다.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하이그로시 실버색상과 블랙색상, 레드색상을 지원하며, 가로 11.8Cm, 세로 8.2Cm, 두께 1.6Cm(500GB기준) 크기로 심플하게 제작되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특히 케이블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케이블을 분실할 염려도 없으며 우수한 그립감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데이터 백업 및 복원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며 위도우7, 비스타, XP, 맥OS(10.4 or later) 등과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500GB와 1TB용량으로 출시된다. 버팔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가를 적용하여 G마켓에서 500GB를 11만9000원에, 1TB는 16만9000원에 판매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휴대용 외장HDD인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USB3.0 기술에 버팔로의 자랑인 ‘터보PC EX’와 ‘터보카피’ 기능이 탑재시켜 우수한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군사 표준을 만족하는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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