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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돌아온 악마의 게임 ‘FMO’ 3월 12일부터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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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2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FMO'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 매니저 온라인(이하 FMO)’ 공개서비스를 오는 3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이언트는 3월 11일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FMO'는 PC게임인 'FM'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원작과 달리 가상의 구단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와 스포츠 인터랙티브는 ‘FMO’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구단 및 선수 육성 밸런스를 수정했을 뿐 아니라, 신규 콘텐츠 '랭킹전'이 추가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는 2012년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달까지 총 4번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퀄리티를 높여왔다"며,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FM'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고유의 색과 재미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아낸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MO’ 공식 홈페이지(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게임 및 다음채널을 통해서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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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매니저 온라인'은 PC게임 '풋볼 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켜 구현한 게임이다. 실존하는 세계 축구 선수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성 높은 시뮬레이션 엔진을 사용하여 정교하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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