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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 가린다!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7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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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5일(목),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최 장소와 진행방식을 공개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7일부터 10일(미국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탈라하시에 소재한 플로리다 주립 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Donald L. Tucker Civic Center)에서 4일간 펼쳐진다.

참가팀은 총 6팀으로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등 정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가 운영되고 있는 5개 지역 스프링 리그 우승팀과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IWCI)’ 우승팀이 격돌하게 된다.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터키, 독립 국가 연합(CIS), 오세아니아, 브라질, 남미, 동남아시아(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참가한다. 이들 지역을 대표하는 팀은 오는 4월 말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MSI’ 진출권을 놓고 겨루게 된다.


▲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경기 방식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6개 팀은 5월 7일(목)과 8일(금) 양일간 단판 풀 리그로 진행되는 조별 예선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조별 예선 상위 4개 팀은 5월 9일과 10일 5전 3선승으로 치러질 상위 라운드에서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
 
라이엇게임즈 권정현 상무는 “오는 5월, 최초로 시도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은 각 지역 스프링 최강팀 간에 불꽃 튀는 경쟁을 보여줄 것"이라며, "정통 스포츠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와 관련해 ‘MSI’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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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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