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발키리' 소개 영상 (영상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캐릭터 ‘발키리’ 소개 영상을 13일 선보였다. '발키리'는 14일 업데이트된다고 밝혔다.
붉은 머리칼을 가진 여전사 ‘발키리’는 엘리언의 신성 기술을 바탕으로 검과 방패를 쥔 채 전장에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전투 영상에는 빛의 심판, 단죄의 검, 천상의 창 등 신성 기술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발키리’는 '검은사막'에 처음 등장하는 힐러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엘리언의 숨결, 천상의 울림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발키리' 스크린샷 (사진제공: 다음게임)
'검은사막'은 '발키리' 추가 외에도 대륙 업데이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첫 선을 보인 '메디아' 지역의 두 번째 파트가 14일 업데이트된다. '메디아'의 두 번째 파트에는 2개의 던전이 존재하며, '에페리아 항구' 북쪽에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해적섬'도 공개된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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