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스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블랙픽)
NHN블랙픽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스타’에 여덟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천명(天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NHN블랙픽은 ‘천명’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시스템도 동시에 선보인다.
먼저 더 강력한 마괴들이 출현하는 ‘태란의 꿈’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했다. ‘태란의 꿈’ 어려움 난이도는 ‘무너진 경계’, ‘꿈의 사원’, ‘팔괘의 전당’ 세 곳의 던전에 모두 추가되며, ‘어려움’ 공격대 난이도 공략에 성공하면 아이템 레벨 63의 유물 등급 장비와 아이템 레벨 66의 유일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어려움 공격대 난이도 공략은 일반 공격대 난이도에서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봉마 부적’을 획득한 후에 진행 가능하다.
2인 1팀으로 전투를 펼치는 ‘극지 투기장’도 선보인다. 극지 투기장은 다른 수행자와 팀을 맺은 상태로 매칭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으며, 직업 투기장과 같이 은신 감지 능력이 향상 되는 ‘추적’ 등 다양한 버프 아이템이 생성되어 이를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극지 투기장은 1년에 4회 변경되는 3개월 단위의 시즌제로 운영되며, 각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의 최종 개인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시즌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공격대 우두머리 ‘고안’도 등장한다. 55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수행 가능한 지역인 ‘몽유도’에서 고안을 처치하면 유일 등급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고안은 몽유도의 분쟁지역인 ‘달빛 언덕’에 불규칙적으로 출현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 된다.
NHN블랙픽은 천명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용자들의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편 작업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단련 비용을 개편하여 이용자의 레벨 상승 시 단련 비용도 동시 상승하던 방식에서 현재까지의 단련으로 획득한 전체 능력치 양에 비례하도록 변경, 낮은 레벨에서 단련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이후에 상대적으로 많이 비용을 소모해야 하는 현상을 없앴다. 또한 수호령의 최대 레벨을 12에서 60으로 세분화하고, 최대 레벨에 도달한 수호령은 금전을 지불하여 한 등급 더 진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아스타’ 천명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st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