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스퀘어에닉스의 최신작인 액션 RPG `NieR replicant`를 5월 14일, `NIER`를 5월 25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두 작품은 등장인물, 세계관, 배틀 시스템 등을 공유하였지만 각각 다른 주인공이 그리는 완전 오리지널 액션 RPG이다.
주인공 니어가 사는 곳은 자연 속 한가로운 마을이다. 사람들은 세계에 만연하는 질병이나 사람들을 덮치는 `마물`의 위협에도 씩씩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니어와 요나가 사는 마을에도 마물이 습격해오면서 니어와 요나의 평화로운 나날들은 붕괴된다. 게다가 요나는 불치병인 `흑문병`까지 걸리고 만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한 `NieR replicant`에서는 여동생 요나를 구하기 위해 마물에 맞서는 청년 니어의 이야기가, `NIER`에서는 딸 요나를 구하기 위해 마물에 맞서는 아버지 니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니어는 한손검, 양손검, 창의 세 무기와 체술, 그리고 `백의 서`로 불리는 서책에게서 얻은 힘으로 마법을 구사하며 마물과 싸운다. 특히 마법은 어떠한 마물도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 수단이며, 마물을 쓰러뜨리면 가끔 입수할 수 있는 `워드`로는 칼이나 마법의 강화 및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멀티 엔딩을 채용한 이번 작품은 본편 이외에도 다양한 추가요소 및 에피소드가 포함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적인 그래픽을 통해 NIER의 세계관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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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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