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의 G-Rank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 OGN)
OGN은 8월 27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웹젠의 '뮤 오리진'이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국내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에서 장기간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점에 힘입어 웹젠 역시 2015년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0인의 평가단은 출시 4개월에 접어들었지만 인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점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웹젠의 천삼 사업실장은 “15년 가까이 이어온 '뮤'의 인기를 증명 받은 자리라 생각한다. 항상 고생하며 누구보다 수상을 기뻐할 동료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전문가 10인의 평가를 통해 이달의 게임을 선정, 매달 시상식을 진행한다.
1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는 세종대학교 김동현 박사, 스포츠서울 김진욱 기자,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스포츠경향 조진호 기자, 일간스포츠 권오용 기자, 게임동아 정동범 편집장, 게임해설가 엄재경 위원, 평론가 김상우, OGN e컨텐츠 제작팀 남윤승 팀장, 박지호 PD 등이 참여한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되며, 시상식 관련 내용은 8월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OGN 정보 프로그램 '게임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순정남]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 TOP 5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