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새로운 모바일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최신 넷북 수십 여 종이 오늘부터 판매된다고 발표했다. 에이서, 아수스, 후지쯔, 레노보, LG전자, 삼성전자, MSI, 도시바를 포함한 PC 제조업체들이 선보일 넷북 제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게임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지원 능력이 강화되었으며 온라인 호텔 예약 시스템이나 유튜브(YouTube), 훌루(Hulu) 등의 멀티미디어 사이트의 웹 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어도비 플래시와 같은 기술에 대한 지원도 한 단계 높아졌다.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는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550이 내장되어 있다. 싱글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450 기반 제품에 비해 크기와 DDR3 메모리 지원, 배터리 수명은 유사하지만 이동 중 인터넷을 이용할 때 반응성은 훨씬 개선 되었다.
인텔 모바일 플랫폼 그룹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릭 레이드(Erik Reid) 이사는 “넷북 영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라며, “2008년 인텔 아톰 칩 넷북 용이 처음 출시된 이래 약 7천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넷북 시장이 크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듀얼 코어 인텔 아톰 칩 기반의 새로운 넷북 제품들은 오늘부터 각 매장에서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www.intel.com/products/processor/atom/index.ht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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