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0월 6일 2.1 업데이트 ‘황금데바 신드롬’을 실시한다.
이번 ‘황금데바 신드롬’은 2.0 ‘용계 진격’ 업데이트 이 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기대를 적극 수렴하여 아이온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아이템 드랍 확률을 상승시킨 업데이트다.
업데이트 타이틀 ‘황금데바 신드롬’은 게임 내 ‘유일 등급’ 아이템은 노란색, ‘영웅 등급’ 아이템은 주황색인 것에 착안하여, 드랍율 상향으로 모든 고객들이 ‘황금데바’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이에 업데이트 첫 번째 단계로 게임 내의 모든 인스턴스 던전과 필드의 아이템 드랍율이 상향 조정된다. 인스턴스 던전과 필드에 있는 모든 보스 몬스터에게서 주요 장비 아이템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되고, 모든 몬스터에게서 스킬북, 스티그마, 제련석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이전보다 많이 얻을 수 있게 된다.
이후 제작 및 퀘스트 아이템 보상 상향, 어비스(PvP 지역) 아이템 재조정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황금 시대가 열려 모든 모든 데바들의 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부합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아이온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아이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아이온 2.1 업데이트 ‘황금데바 신드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