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2의 아마존(좌)과 어쌔신(우)
지금까지 밝혀진 `디아블로 3`의 직업은 4종,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할 다섯번째
신규 직업의 이름과 특성 정보를 오늘(21일) 게임메카에서 단독 입수했다.
블리즈컨 2010에서 핵심 이슈로 공개될 `디아블로 3`의 신규 직업은 판타지 영화나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는 `악마 사냥꾼(데몬헌터)`으로 밝혀졌다. `악마 사냥꾼`은 디아블로 2에 등장하는 아마존의 `원거리 공격`에 드루이드와 함께 확장팩을 통해 추가된 어쌔신의 `트랩` 능력을 보유한 클래스다.
현재 공개된 직업은 의술사, 야만용사, 마법사, 지난 블리즈컨에 공개된 수도사와 이번에 공개될 악마 사냥꾼으로 모두 5개가 된다.
악마 사냥꾼은 블리즈컨 2010에서 최초 공개와 함께 시연 버전이 공개되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서도 시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