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몬이 개발하는 스마트폰용 MMORPG ‘판타지아’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테스터 1,000명과 함께 11월 2일 (화) 오전 10시부터 11월 5일 (금) 오전 10시까지 ‘판타지아’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유저들의 재접속율이 약 90%에 이르고, 평균 플레이시간이 PC온라인게임 에 버금가는 약 3시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퀄리티의 스마트폰용 MMORPG를 기다려 온 많은 유저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판타지아’ 포커스그룹테스트(FGT)에 참여한 아이디 ‘스머프’는 “스마트폰에서 눈에 띄는 MMORPG를 찾지 못해서 오랫동안 게임을 안했는 데, ‘판타지아’는 테스트 첫 날 하루종일 게임만 할 정도로 재미요소가 가득하다”고 평했고, 아이디 ‘보자기갱단’은 “기존 PC온라인게임 MMORPG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시스템과 내용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고 호평했다.
한편 컴투스는 ‘판타지아’ 포커스그룹테스트(FGT) 직후인 6일 (토)에 테스트 참가자 중 희망자 10명과 ‘판타지아’ 개발자와 함께 유저 간담회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유저 간담회를 통해 ‘판타지아’의 조작감, 유저인터페이스(UI), 게임 내 콘텐츠 등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게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판타지아’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 쉬운 조작감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MMORPG로 내년 초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판타지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게임 & 스마트폰 정보 카페(cafe.naver.com/com2us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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