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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아이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디언의 이야기를 담은 OST가 발표되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자니 이전 테스트 기간에 가디언과 함께 전투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가디언뿐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전투하는 것은 플레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마침 혼자 하는 사냥이 심심했던 검사가 누군가의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러 가는군요.
궁수에게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처치한 검사는 그에게 동료가 되어달라고 말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격언이 있듯 어떤 일도 처음이 가장 중요한데, 갑작스럽게 동료가 되어달라는 말에 궁수는 어떤 대답을 할까요?
'휴비'작가님이 그리신 동료가 좋아 3화와 4화를 보며, 동료를 구하기 위한 검사의 첫 단추는 잘 끼워졌을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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