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핑거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7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게임 '핑거나이츠'가 현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핑거나이츠'는 일본 현지에서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매출 순위도 10월 18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84위, 구글 플레이 102위를 기록했다.
'핑거나이츠'는 방향과 각도를 맞추고 캐릭터를 당겨서 상대를 공격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앞세운 모바일 RPG다. ‘핑거나이츠’는 일본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신청자 1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핑거나이츠'가 중국에서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일본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게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핑거나이츠' 일본 서비스를 맡고 있는 게임온은 "초기 안정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재미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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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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