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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콘솔 개발자 모집, 콘솔 출시 가시화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사장이 `디아블로 3` 의 콘솔 이식 여부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크 모하임은 "디아블로를 콘솔로 플레이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실제로 콘솔로의 성공적인 이식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 계속 연구 중이다. 효과적인 패치나 불가피하게 추가될 확장팩 등 해결해야 할 여러 이슈들이 아직 남아 있지만 말이다." 라며 `디아블로 3` 의 콘솔 이식이 준비 단계에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그는 `디아블로` 가 블리자드 게임 중 가장 콘솔 이식에 적합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뜻을 표했다.
`디아블로 3` 콘솔 이식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11월, 블리자드가 공식 웹사이트 구직란에 `디아블로` 콘솔 개발을 이끌 경력직 기술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블리자드는 `콘솔 개발자 구인 공고는 `디아블로` 의 콘솔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콘솔 타이틀 출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콘솔 이식 때문에 PC버전 출시가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밝힌 바 있다.
블리자드는 PC게임 개발사로 정평이 높지만, 지난 98년 PS1로 출시된 `디아블로 1`, 개발이 중지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를 포함한 콘솔 게임을 개발, 출시해 온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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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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