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1월 18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RPG ‘HIT’의 사전등록자가 5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식 카페 회원 역시 10만 명을 돌파했다.
11월 2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에는 일주일 만에 20만 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누적 사전등록자 수는 50만 명에 달한다. ‘HIT’의 공식 카페 역시 10월 미디어 쇼케이스 직후 만 하루 동안 신규 회원 약 1만 명이 가입했으며, 보름 동안 총 9만 명이 추가 가입해 현재 회원 수 10만 명을 기록 중이다.
넥슨은 ‘HIT’ 공식 카페 가입자 10만 명 및 사전 예약 등록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월 15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HIT’ 공식 카페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권과 문화상품권 5천원 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이상만 본부장은 “HIT 사전 예약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유저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니 18일 정식 론칭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오는 11월 15일까지 'HIT'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등록 후 론칭 7일 내 가입한 전원에게는 ‘젬 500개’와 ‘10만 골드’, ‘영웅등급 한정판 장신구 3종 세트’를 제공한다. 또, 정식 론칭일보다 2일 앞선 11월 16일부터 미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HIT’는 ‘리니지 2’, ‘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다양한 액션과 콤보의 묘미를 살린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총 18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모드’와 특수 스테이지 ‘시험의 탑’, 요일 던전 ‘성역’ 등 비롯해 ‘결투장’ 및 ‘난투장’ 등 PvP 모드, 최대 5명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실시간 레이드’ 등 다양한 모드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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