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TL 결승전에서 슬레이어스의 문성원이 IM의 정종현을 잡아내며 5:4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선발로 나선 양준식이 `3킬`을 하며 3:0 스코어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슬레이어스는 IM의 최용화, 정종현에게 연거푸 패배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4:4의 스코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문성원이 정종현과의 치열한 접전끝에 승리, 최약체 팀이라는 오명을 벋고 GSTL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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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스의 대장으로 출전한 문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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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확정된 순간 포효하는 슬레이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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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리의 주역 문성원은 헹가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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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슬레이어스의 정신적 지주 임요환의 헹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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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이끈 숨겨진 주역 홍승표 코치도 헹가레를 받았다
`이것들아 바지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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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에게 우승 샴페인 세례를 받고있는 양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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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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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스의 승리의 주역 양준식과 문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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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김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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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과 연인 김가연의 정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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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감독 상을 받은 플레잉 코치 `홍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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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를 받은 문성원의 모습, 부상으로 황금 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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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을 격려하는 `김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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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스의 `찰지구나~`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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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 Mar. 우승팀 슬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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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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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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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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