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별 래더 최상위 200명만이 들어갈 수 있는 ‘그랜드마스터’ 리그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오늘 14일부터 래더 시즌2의 ‘그랜드마스터’ 리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체 휴식 점수가 90점 미만인 플레이어 중 최상위 200명 안에 들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한 플레이어는 최상위 리그인 ‘그랜드마스터’에 진입할 수 있다. 최고 리그에 들어간 플레이어는 180점 미만의 휴식 점수를 유지해야 하며, 만약 휴식 점수가 270점을 초과하면 ‘그랜드마스터’ 리그에서 제외된다. 이렇게 생긴 공석은 기본 자격 요건을 갖춘 다른 플레이어에게 돌아간다.
‘그랜드마스터’ 리그 오픈에 따른 래더 초기화는 없으며, 플레이어는 1.3 패치 이후 시작된 래더 시즌 2에서 약 2주간 쌓아온 전적을 바탕으로 최상위 리그에 입성할 수 있다. 잠정적으로 진입 자격을 갖춘 플레이어는 한 경기를 더 치르면 ‘그랜드마스터’ 리그로 승격된다. 이전과 같이 대전 상대가 리그 별로 구분되어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리그에 속한 플레이어와도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 코리아는 지난 1.3 패치와 함께 종료된 래더 시즌 1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에게 조별 순위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리그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훈장 수여 결과는 게임 내 ‘리그&래더’ 화면에 제시된다.
래더 시즌2 ‘그랜드마스터 리그’ 시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타크래프트2’ 공식 커뮤니티(http://kr.battle.net/sc2/ko/blog/691003#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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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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