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간 진행되는 대전, 대항해시대 5 모바일 해상의대결 오픈

간드로메다는 24일,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 5 모바일'에 '해상의대결: 중유럽 대결전(이하 해상의대결)'을 업데이트한다.

 

‘해상의대결’은 11월 24일 오후 3시부터 12월 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유저 대결이다. 참가자는 결과에 따라 배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 포인트마다 플래티넘/골드 스카우트 티켓, 플래티넘/골드 장비 티켓, 주얼, 선박 설계도, NP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대결이 끝나고 서버별 랭킹 1위부터 10위까지에게는 SR급 알뷔다 2장을 포함하여 R급 알뷔다 2장, 플래티넘 장비가 주어진다.

 

또, ‘해상의대결’을 통해 배틀 포인트와는 별도로 얻게 되는 아스트랄 포인트로 한정 항해사(표트르 1세, 알리 파샤), 플래티넘/골드 스카우트 티켓, 플래티넘/골드 장비 티켓, 주얼, 선박 설계도, NP 등 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해상의대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계속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프리미엄스카우트 x10을 진행하면 '해상의대결'에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알바로 드 바산(SR/R), 돈 키호테(SR./R), 타마르 바그라티오니(SR),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SR), 플래티넘/골드 스카우트 티켓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해상의대결은 대항해시대 5 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벤트 콘텐츠로 다른 유저와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되어 패왕도전과 긴박투자전보다 더욱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해상의대결 역시 즐기기만 해도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5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